누적 270명, 2억5750만원 장학금 지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기정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022년도 예보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예보는 취약계층 가정의 고등학생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난 2005년부터 2021년도까지 17회에 걸쳐 270명에게 총 2억57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예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협업해 어려운 가정환경(중위소득 80%이하 가구)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 20명(학업성적우수자, 예체능특기자 등)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이어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기금을 재원으로 총 2000만원의 꿈나무 장학금(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진 예보 이사는 “꿈나무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예보는 금융안정과 예금자보호와 같은 본연의 업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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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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