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전문성 제고, 관련제도 개선 노력 이어갈 것"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부실관련자들의 재산은닉 행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이용한 재산은닉 및 추적·환수 사례'에 대한 국세청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예보는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 관련제도 개선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부실을 초래한 부실관련자에 대해 엄정하고 철저한 부실책임 추궁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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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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