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대자연과 비현실적인 당근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장점 위트 있게 전달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당근이 따라와요’편을 공개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마치 휴가를 떠난 것처럼 편안하게 등장하는 배우 신민아의 모습을 시작으로 대자연 속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통해 탄 만큼만 내는 합리적인 보험료와 안전운전 시 제공되는 포인트 혜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비현실적으로 큰 당근 오브제가 차량을 따르는 연출을 통해 보험료의 장점 뿐 아니라 포인트 혜택을 중의적으로 표현하여 캐롯만의 위트 있는 캠페인 감성을 이어가고 있다.
캐롯은 IT기술이 접목된 퍼마일자동차보험을 통해 자동차보험시장에 혁신을 선보였다. 기존 자동차보험 시스템과 다른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출시 후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캐롯플러그의 SOS버튼을 통한 사고접수, 충격 감지를 통한 선제적 긴급출동 서비스 ‘AI사고케어’, 안전운전 리워드 프로그램 ‘캐롯멤버스 오토’ 등 고객의 안전을 중심으로 한 캐롯만의 고객경험 개선을 통해 지난 9월 상품 출시 2년 7개월여 만에 누적 가입건수 80만 건을 돌파했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 캠페인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합리성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누구나 경험하고 싶은 대자연 속 드라이빙 영상을 통해 간접 힐링과 함께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장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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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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