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까지 마감...주식·선물옵션 리그로 나눠 진행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키움증권이 총 상금 1억6735만원을 내걸고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17일부터 2022 제3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12월 4일까지며 대회기간은 10월 31일부터 12월 16일까지다.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을 증정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로 △1억클럽 △3천클럽 △5백클럽 △1백클럽으로 구성하며, 선물옵션은 단일클럽으로 구성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1억클럽 5000만원 △3천클럽 2000만원 △5백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을,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억클럽 1500만원 △3천클럽 500만원을,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현금(15만원, 30만원) 등을 준다.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현금 4만원을 지급하는 '현금 4만원 드림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원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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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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