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5일 아침 최저기온 5도로 평년보다 낮아

부쩍 쌀쌀해진 아침 출근길/제공=연합뉴스
부쩍 쌀쌀해진 아침 출근길/제공=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다음 주는 아침 최저기온이 낮아져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은 다음 주인 24~2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했다. 전날 아침 최저기온(6~16도), 낮 최고기온(19~24도)보다 낮다.

특히, 25~26일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아 추울 전망이다. 평년은 1991~2020년 관측 자료의 평균값이다.

월요일인 24일에는 오전부터 강원 영동, 늦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과 28일 오후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예보 기간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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