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7일 오후 국내 4대 은행의 간판ⓒ연합뉴스
사진은 7일 오후 국내 4대 은행의 간판. ⓒ연합뉴스

은행권이 2022년 예대차익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급증해 역대 최대 순이익이 예상된다.

4대 금융지주를 비롯한 은행권은 은행들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기본급 300∼4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벌어들인 수익을 직원들과 나누는 것은 당연하지만, 금리 상승기 국민의 빚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금융권만 이자 장사로 배를 불렸다는 따가운 시선도 상당하다.

사진은 7일 오후 국내 4대 은행의 간판.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