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만간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풀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전후 검사와 공항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유지하되, 정부 차원의 외국인 격리시설은 운영하지 않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중국발 승객들이 입국장으로 나오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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