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찬원의 대전 단독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2023 이찬원 단독 콘서트 “ONE DAY” - 대전 티켓이 3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앞서 지난 27일 오픈한 대전 공연과 더불어 서울, 성남, 대구 공연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찬원 'ONE DAY' 전국투어가 2년 연속 전지역 매진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찬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첫 공연을 성료,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8,9일 춘천, 4월 22,23일 성남, 5월 5,6,7일 대구, 5월 20,21일 대전,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 볼 수 있음은 물론, 지난 서울 공연에서 선보였던 다채로운 선곡과 퍼포먼스,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 콘서트 ‘ONE DAY’는 서울 첫 공연을 성료했으며 오는 4월 8,9일 춘천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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