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시크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제 완연한 봄 날씨가 되었구나. 겨울에 다시 만나자, 가죽 재킷”이라며 ‘벚꽃 보고 싶었는데’란 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흰 티셔츠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식당 테이블에 앉아 있다. 

옆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오똑한 콧대와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찬원과 절친한 황윤성은 “찬원아 잘생겼다 너”란 칭찬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찬원은 성남, 대구, 대전, 부산, 고양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