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은행들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인상된 18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관련 현수막에 걸려 있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월(3.53%)보다 0.03%포인트(p) 높은 3.56%로 집계돼 4개월 만에 반등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67%에서 3.71%로 0.04%p 올랐다. 이날 공개된 코픽스는 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반영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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