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장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성원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장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준영 기자] 국민의힘이 2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과 업비트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차 전체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는 빗썸 이재원 대표와 김태윤 커뮤니케이션 상무, 한윤택 자금세탁방지센터장, 최희경 준법감시인 등이 자리한다.

진상조사단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상화폐(코인) 거래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할 계획이다.

진상조사단은 개인정보보호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날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브리핑을 통해 회의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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