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와 SRT 동탄역, 평택지제역 시설물 점검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SRT운영사 에스알(대표 이종국, 이하 SR)이 역사 안전점검에 나섰다.
SR은 SRT 평택지제역에서 예방·대비에 중점을 둔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평택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여름철 혹서기와 풍수해 대비 역사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는 평택 지역 호우경보 발령 시 재난관리 장비와 인력 동원을 위한 훈련일정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재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SR은 22일에도 동탄역에서 동탄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역사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한 바 있다.
이종국 대표는 “재난은 예방과 대비 활동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효과적인 민관협력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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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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