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내한공연을 1회 추가해 총 3일간 한국 팬들과 만난다. 

3일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을 진행하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은 오는 10월22일 공연을 1회 추가하면서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린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관객 분들과 시간을 보내고자 1회차 추가 오픈, 그리고 전 회차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추가 좌석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3회차 공연 티켓과 전 회차 시야제한석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찰리 푸스는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 ‘위 돈 톡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아이 돈 씽크 댓 아이 라이크 허’(I Don’t Think That I Like Her) 등의 곡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은 오는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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