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업무 툴 개발 대회 열어

TS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TS AI 프롬프톤을 개최해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TS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TS AI 프롬프톤을 개최해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교통안전공단)이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업무 툴 개발 대회를 열었다.

TS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도로, 항공 등 주요 업무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혁신적인 업무 도입을 위해 2023 TS AI 프롬프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TS교통안전공단은 사업 전 분야에 AI를 적용하기 위해 자동차, 교통안전, 모빌리티, 기획경영, 철도·항공 등 5개 분야를 주제로 최신 AI기술에 관심있는 직원을 모집해 10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TS교통안전공단은 최종 성과물에 대해 현장 투표와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김사를 거쳐 최종 4팀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권용복 이사장은 “우수작으로 선정된 AI업무 툴에 대해 업무 효율성과 적용가능성을 검토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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