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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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지구탐구생활' 11화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9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이 출연하는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 11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지구탐구생활' 11화에서 정동원은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깊은 도시 사마르칸트에서 제빵에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흥미로운 여행기를 선보였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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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타슈켄트에서 중앙 아시아 유일의 고속 열차를 타고 사마르칸트로 향한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의 빵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빵공장에 도착,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제빵에 임하며 눈길을 끌었다.

호스트 코빌의 마을인 잠보이 마을에서 현지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저녁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레기스탄 광장으로 야경 나들이에 나섰다. 정동원은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광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사마르칸트에서의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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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 속 정동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현지인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조화로운 모습으로 친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정동원이 출연하는 MBN '지구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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