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정동원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4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정동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선한스타 7월 가왕전으로 획득한 상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정동원이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누적 금액은 3457만원에 달한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냅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은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에 출연했으며, 영화 '뉴 노멀'로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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