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극한 로맨스남이 등장한다.
오늘(1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번지에서 한 솔로남은 ‘스윗함’이 사람이 된 것 같은 센스만점 행동으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마저 사로잡는다.
특히 솔로남의 행동을 본 MC 데프콘은 “거의 제갈공명급이야!”라고 극찬한다. 뒤이어 솔로남은 거침없는 ‘사랑꾼 행동’을 선보이고, 이이경은 “이야~”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솔로남의 ‘역대급 반전’에 3MC는 “아...”라며 말문을 잃고 탄식한다. 심지어 데프콘은 “지금 싸움 붙여요? 이건 선 넘었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이후에도 솔로남의 폭주는 계속되고, 결국 송해나는 “네? 아주 열받네!”라고 ‘대리 분노’한다. 이이경 역시 “설마,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고 솔로남의 ‘말실수’를 지적한다. 3MC를 온탕과 냉탕을 오가게 한 ‘로맨스 롤러코스터남’의 정체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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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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