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악뮤 이찬혁, 이수현이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의 MC를 맡는다. 

21일 KBS 측은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이름으로 9월1일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한 해를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연간 프로젝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등이 MC를 맡았으며 악뮤가 세 번째 시즌의 MC로 나선다. 

악뮤는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가 됐다. 

악뮤가 진행하는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내달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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