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한 총리는 헌정 사상 총리로서 첫 해임건의된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총 295표 중 찬성 175표, 반대 116표, 기권 4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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