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주말을 맞아 대형마트 휴무일이 관심이다.
9월 대부분 마트의 휴점일은 10일과 24일이다. 이에 따라 9월 첫째 주 토요일인 오늘(23일) 대부분의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는 정상 영업한다.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일부 점포는 지자체 별 조례에 따라 휴무일이 변경 될 수 있다.
다만, 청주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평일인 수요일, 대구시는 월요일로 변경됐다. 또한 청주시는 9월 두번째 의무휴업일을 27일(수요일)에서 추석 당일인 29일(금요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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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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