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KB증권은 '프라임 클럽'(PRIME CLUB) 오픈 3주년을 기념해 'PRIME CLUB 유료 구독&전담 PB 지정하고 국내주식 쿠폰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은 2020년 4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해 만든 KB증권만의 차별화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9월 기준 약 172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프라임 클럽 신규 유료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프라임 클럽을 유료 구독(월 1만원)하고 전담 직원(PB)을 지정한 후 11월 말, 12월 말, 내년 1월 말까지 이를 유지하면 국내주식 쿠폰 1만원을 월 1회씩 최대 3번 지급한다.

아울러 지난 8월 진행했던 '유료 콘텐츠 한달 무료 구독'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추가로 진행한다. 프라임 클럽 무료 구독 고객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프라임 클럽 3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투자정보 서비스와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의 자산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