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서버자동주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2월15일까지 '진입은 하나, 청산은 둘(익절/손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선물옵션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는 KB증권 홈트레이딩서비스(HTS) H-able 내 화면번호1522[선물옵션 호가주문(익절/손절)] 또는 화면번호1525[선물옵션 종합주문(익절/손절)]에서 서버자동주문 화면을 이용해 진입 주문과 동시에 양방향 청산 조건을 미리 설정할 수 있고 이미 보유한 잔고를 양방향으로 청산하는 조건 설정도 가능하다.

KB증권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지점 및 비대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입은 하나, 청산은 둘(익절/손절)'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15일까지 KB증권 HTS H-able 1522, 1525 화면에서 서버자동주문 화면을 활용해 1계약 이상 거래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KB증권 국내주식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 혹은 올해 4월23일 이후로 거래가 없었던 비대면 개인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신청한 다음날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코스피200선물(미니 포함), 코스닥150선물, 개별주식선물, 코스피200옵션(미니, 위클리 월요일/목요일 포함), 코스닥150옵션 및 개별주식옵션에 대해 온라인 수수료 최대 9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만철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고객의 거래 편의 증진을 위해 특화 주문 화면을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고객 친화적인 화면 기능을 제공해 국내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선물옵션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의해야 하며 이벤트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