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호석유화학
사진=금호석유화학

[데일리한국 김정우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999억9667만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이 만료돼 보통주 76만6633주가 당사로 귀속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자기주식의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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