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오늘(25일) 결방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2023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와 NC의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5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결방한다. 

‘뉴스데스크’는 야구 중계가 종료되고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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