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듀오 다비치가 콘서트 전석 매진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25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다비치의 단독 콘서트 ‘스태리 스태리’가 성원에 힘입어 12월15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3 다비치 콘서트 ‘스태리 스태리’는 2019년 12월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다비치의 단독 공연이다. 

앞서 지난 12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의 저력을 입증했다.

다비치는 많은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12월15일 추가 공연을 결정햇다.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2023 다비치 콘서트 ‘스태리 스태리’는 오는 12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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