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일본 체류 중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송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론가 훌훌 떠나버리고 싶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송가인은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공항에서 대기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일본어 간판이 즐비한 거리에서 여유로움을 만끽 중이다.
이국적인 거리 속 단아하면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송가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감성 가득한 글과 사진을 본 팬들은 "떠나고 싶을 때 떠나세요" "가인님 일본 방문하니 도시가 아주 환하게 빛나네요" "크루즈 행사 때 일본 가서 찍으신 것 같네요" "일본 좋았나요?" "울 가인님 가을타나 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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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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