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임형준이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미디어랩시소는 임형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임형준이 앞으로 펼쳐나갈 연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쏟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쉬리’, ‘라이터를 켜라’, ‘태극기 휘날리며’, ‘가문의 영광’ 시리즈,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다.
또 디즈니+ ‘카지노’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권일용, 김수용,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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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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