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원 군백기에 들어간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다.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RM, 지민, 뷔, 정국 등이 입대하면서 멤버 전원 군백기에 들어간다. 

앞서 진, 제이홉, 슈가 등은 각각 지난해 12월, 올해 4월, 9월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 

진은 내년 6월12일, 제이홉은 내년 10월17일 전역 예정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025년 6월21일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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