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6개월 내 교환 시 적용...내년 5월31일까지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브랜드를 통해 엔진오일 교체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선 6개월 이내 쉐보레 신차를 구입해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처음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여기에 엔진오일 3회 교환권을 구매하면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구매 후 3년간 가격인상 없이 엔진오일을 교체할 수 있다. 또, 교환권 재구매 시 정비우대권 3만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밖에 쉐보레는 엔진오일·에어컨 필터 3회 교환권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및 차량정밀진단 3회 무상 제공 혜택을 부여한다. 정밀진단 서비스는 엔진오일시스템과 안전/보안시스템 등 전자시스템을 비롯해 브레이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40여 항목을 아우른다.
엔진오일 교환권 지원 혜택 제공처 및 차량 정밀진단 서비스 시행처는 쉐보레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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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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