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삭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뷔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정국과 영상 통화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그는 입대를 앞둔 상황, 사진과 함께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과 뷔가 나란히 삭발, 상의 탈의를 한 채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다소 웃길 수 있는 상황에서도 둘은 훈훈한 비주얼로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RM과 뷔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2일에는 지민,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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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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