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새로운 컨셉 포토를 공개, 정동원과 만났다.
JD1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컨셉 포토와 짧은 글귀를 공개했다.
JD1은 백금발 머리와 올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앞에 정동원이 블랙슈트를 착용한채 JD1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이 대면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귀는 소설 '데미안'의 독일어 원어 구절로,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JD1의 존재와 새로운 탄생을 암시하는 듯한 문장과 'Another me Is born'이라는 주제가 어우러지며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은 오는 1월 11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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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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