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TO1 출신 제이유(김제유)가 뒤늦게 입대 소식을 전했다.
제이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1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저는 2023.12 초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만큼 최선을 다하여 건강히 군 복무 마치고 여러분께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항상 감사드리고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2000년생인 제이유는 2020년 Mnet '투 비 월드클래스'를 통해 결성된 그룹 TO1 멤버로 데뷔했다.
TO1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허그'를 마지막으로 지난해 12월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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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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