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층 실전형 프로젝트 지원

에스알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SRT 브랜드 디자인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도왔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에스알 제공
에스알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SRT 브랜드 디자인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도왔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에스알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SRT 브랜드 디자인 기회를 제공했다. 

SR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RT 브랜드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이라고 부르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미취업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SRT 브랜드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에선 디자인 전공자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에스알 홍보담당자와 함께 SRT 이모티콘과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개발했다.

SR은 최종 발표회를 16일 개최해 우수팀과 장려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향후 디자인 결과물을 기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