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영수가 영숙, 현숙의 선택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상철에게는 이성적인 호감이 가지 않고 영수도 “싫다”고 한 영숙은 데이트 선택에서 예상대로 영수를 선택했다.
지난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아 고독 정식을 먹었던 정숙은 자신을 최종 선택할 것 같다고 한 영호 옆에 가 섰다.
순자는 호감이 있다고 고백한 상철을 선택했고, 영자는 한결같이 자신만 바라보는 광수와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영자가 광수를 선택하지 않을 거라 예상했던 MC 데프콘, 송해나는 깜짝 놀라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옥순은 영식에게 갔고, 마지막 현숙은 영호를 지나쳐 영수를 선택했다.
결국 영수는 영숙, 현숙과 1:2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철은 0표를 받아 고독정식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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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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