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기부 선행을 실천했다.
도영은 1일 생일을 맞아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및 학용품, 생필품 지원에 사용된다.
도영은 “시즈니(팬덤 별칭)가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은 항상 큰 기쁨이고, 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시즈니에게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될 것이라 믿기에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2024년에는 모두 웃는 일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했다.
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억원,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오는 3~4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더 유니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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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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