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최유리가 전속계약 종료로 쇼파르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년 여간 당사와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최유리의 전속 계약이 오는 23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쇼파르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소중한 여정을 함께해 준 최유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유영할 최유리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유리는 2020년 EP 앨범 ‘동그라미’로 데뷔했으며 ‘숲’ ‘밤, 바다’ ‘바람’ ‘바다’ ‘우리만은’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의 OST ‘뻐끔’을 발매했다.
한편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는 볼빨간사춘기, 스웨덴세탁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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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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