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송가인 인스타그램에는 "슬슬 움직여 볼까유"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가인은 두툼한 패딩을 입은 채 야외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머리에는 털모자를 착용, 귀여운 매력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더 이뻐지고 애기같아요" "이제 시동을 걸으셨으니,쭉쭉 달려 볼까요?" "여전히 예쁘세요" "빨리 보고 싶습니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3월 23일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인천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2년 만에 인천 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 송가인은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을 보내온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진심을 담은 '가인(佳人)의 선물'을 인천에 전하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편곡 그리고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