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빅히트 뮤직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가영은 15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깨알뉴스’ 코너에서 ‘열애 소식이 사실이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받고 “쑥스럽다”며 “일도 축구도 열심히 하고 있고 연애도 부지런히 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서 기분이 이상하고 연락도 많이 해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둘 다 일을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면서 서로 응원해 주고 많이 배려해주고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가영은 전날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피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가영은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을 만들었다.
관련기사
- 송가인, 팬들 설레이게 하는 '깜찍' 근황샷 "슬슬 움직여 볼까유"
- '뽀글웅' 임영웅, 과거 사진에 팬들 환호…뭘 해도 잘생겼네
- "연애 의지 없었다" 영숙, 첫인상 인기녀 등극 "아빠 이후 남자 손 처음"('나는 솔로')
-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 쌈 싸주며 의외의 호감 전쟁 "아주 적극적"
- 김유정,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1억원 기부
- 최유리, 쇼파르엔터와 전속계약 종료…"행보 진심으로 응원"
- 송지은♥︎박위 커플, '전현무계획' 예능 첫 동반 출연…16일 방송
- '백반기행' 전남 화순 밥상 나들이…매운탕 노포 맛집 '감탄'
- "메모리워드" 2월 16일 캐시워크 퀴즈 정답 공개
- '미스트롯3' 배아현, '애가 타' 무대 완벽 소화…진성 "탁월한 능력 가졌다" 극찬
- 2월 17일 대형마트의 휴무일 여부…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 '그것이 알고 싶다'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父女 허위진술 강요 있었나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