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에스파 카리나와 배욱 이재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카리나의 이상형 고백이 눈길을 끈다.

27일 디스패치 측은 카리나와 이재욱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야밤 밀회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카리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 측은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카리나가 열애설이 불거지기 불과 8달 전, 한 예능에 출연해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카리나는 지난해 6월 멤버 윈터, 닝닝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당시 카리나는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외모보다 무조건 성격이다. 진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리나는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해 '블랙마마', '넥스트레벨', '새비지' 등으로 활동했다. 카리나는 2000년생으로 1998년생인 이재욱과는 2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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