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기술사의 날에서 클린룸·드라이룸 기술 개발 노력 인정받아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신성이엔지에서 클린룸·드라이룸 기술을 총괄한 김태형 상무가 장관상을 받았다.
신성이엔지는 27일 김태형 상무가 제60회기술사의 날 행사에서 과학기술정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1999년 신성이엔지에 입사한 이래 클린환경(CE) 사업부문 기술 분야를 총괄해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높여 왔다. 작업자 환경 개선을 위해 유기화학물 제거 VOC 회수 시스템을 개발에 기여했다.
그는 지난해 9월 국제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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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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