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김민규가 오는 4월 1일 입대한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 측은 20일 김민규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김민규가 오는 4월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면서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현장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김민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민규는 "제가 오는 4월1일 국방의 의무를 지키러 간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마음이 걱정되지만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서 인사드릴 테니 걱정마세요.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건강히 다녀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민규는 1994년생으로 2013년 드라마 '몬스타'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에는 예능 '아이엠그라운드'의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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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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