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정은채와 제품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정은채가 김충재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은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충재, 지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the guest’ ‘더 킹 :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과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더 킹’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
그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캐스팅 됐다.
정은채와 1986년생으로 동갑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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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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