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빅뱅 출신 대성이 웹 예능 MC로 활약한다.

대성은 오늘(5일) 유튜브 채널 ‘집(밖으로 나온)대성’(이하 ‘집대성’)을 론칭하고 영상을 공개했다.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다.

첫  게스트는 그룹 '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이다. 두 사람은 허심탄회한 토크와 함께 김건모의 노래 '혼자만의 사랑'을 열창했다.

‘집대성’은 회차별 다양한 인연의 게스트와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특유의 케미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평소 자주 가보지 않았던 동네로 힐링 나들이까지 함께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설 계획.

한편 대성은 오는 13일부터 '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