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세븐틴이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연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7월23일~24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8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연은 6월25일~26일 멤버십 선예매, 6월28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팬미팅에 앞서 내달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또 같은 달 영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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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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