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엄태구가 팀호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 팀호프는 엄태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영화와 드라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엄태구가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결과 색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팀호프의 모든 스태프가 열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엄태구는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가시’ ‘은밀하게 위대하게’ ‘차이나타운’ ‘소수의견’ ‘밀정’ ‘택시운전사’ ‘안시성’ ‘판소리 복서’ ‘낙원의 밤’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구해줘2’ ‘홈타운’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는 오는 6월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서지환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팀호프에는 배우 변요한, 이주영, 이가섭 등과 종합격투기 선수 최승우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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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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