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JD1(정동원)이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나선다.
오늘(23일) JD1(정동원)이 자신의 2집 싱글앨범 ‘에러 405(ERROR 405)'의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딛는다.
JD1(정동원)은 싱글 발매와 함께 10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해 팬미팅, 사인회, 방송 출연 등 각종 발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RROR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위의 JD1만의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앞선 국내 발매 이후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 출연했으며, 글로벌 팬 투표 1위를 차지해 뮤직뱅크 첫 ‘BPM(Best Performance Musician)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자 부캐릭터로, 솔로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K-POP부터 K-트롯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일본 진출을 발판으로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뉴 노멀’ 역시 일본에서 개봉을 한 만큼, 가수 정동원부터 배우 정동원, 부캐 JD1까지 각양각색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정동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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