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3회, 퇴근 시간 10회 증편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코레일이 4일 예고된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을 대비해 전동열차를 23회 추가로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용객 편의와 분산을 위해 출퇴근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열차를 추가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임시 전동열차를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선 등 7개 노선에서 오전 13회, 퇴근 시간대에 10회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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