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조정석이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스페셜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 전반을 관통하는 스페셜 포토를 선보였다. 

조정석은 평생 사랑해 온 음악을 다양한 색과 질감으로 그려내며 아티스트로서 창작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Happy day' 문구와 기타, 기분 좋은 웃음을 연상시키는 그림으로 '신인가수' 조정석의 성장과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했다. 

조정석은 지난달 31일 타이틀곡 '샴페인'을 비롯해 총 9개 트랙이 실린 정규 1집 '조정석'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샴페인'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 100 차트 25위에 올랐으며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터키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규 1집 '조정석'은 조정석이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타이틀곡 '샴페인'은 짜릿한 샴페인 한 잔에서 오는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노래한 블루스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떤 순간에도 우리 모두는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고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9개 트랙이 수록돼 조정석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조정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의 피지컬 앨범은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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