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모니터에 이날 거래중인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거래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4.90포인트(1.02%) 내린 2,404.77에 거래를 마쳤다.
1,480원을 웃돈 원/달러 환율에 오전 장중 1.7% 급락한 2,388.33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60원대까지 내림세를 보이자 낙폭을 다소 줄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1.43%) 내린 665.97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등락을 거듭하다 15시 30분께 1,47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사진팀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