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TV 신제품을 소개하는 '언박스 앤 디스커버리'(Unbox&Discover) 행사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발송했다. 

행사에서는 삼성 네오(Neo) QLED 8K TV와 함께 올해 출시 예정인 라이프스타일 TV 등이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시간 기준 30일 오후 11시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공식 뉴스룸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성능 뿐 아니라 뛰어난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크린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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